안녕하세요 ~ 포세이돈 다이브 LK 강사 입니다 ~!!

오늘은 너무 친숙하지만, 정작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잘 모르고 계시는 '웨이트 (Weight)' 탄생 과정!!

 우선 재료인 납이 필요하겠죠??

 

생긴건 편의점 떡볶이 떡처럼 생겼으나, 많이. . 아주 많이 무겁습니다~~~

냄비에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당~~!

 

팔팔 끓여야 고체에서 액체로 변한답니당~~! 다들 궁금하시쥬??

 

녹아들어가고 있는 과정입니다~

터미네이터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당..

 

 

끓이면서, 불순물 제거작업을 하고있습니다,

좀더 확실하게 웨이트를 만들기 위한, 포세이돈의 열! 정! 이랄까요~?

다 끓인 뒤 액체로 변하면, 몰더를 준비합니당~ 한국말로는 거.푸.집!

 

액체로 변한 납덩이를 몰더에 부을 차례!! 뜨거우니깐 조심해야해욧!!!

핫테핫테 !!

정량 맞춰넣는 기술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구요~!! 남다른 클라쓰!!??

 

짜잔!! 몰더 세개에 부었습니당~!

이제는 냉각을 시켜줄 때 입니다, 찬물을 부어야할까요??  

자연통풍 냉각으로 약 3분정도 식혀줍니다~~~
 

 

빤짝 빤짝 웨이트 탄생!!! 블링블링하쥬~?? 'Brand New'

 

우리가 매 다이빙 시 사용하는 웨이트는 이러한 장인정신이 곁들여져서 만들어 지는 거랍니다~~

싱기하쥬~??

많은 분들 호기심이 좀 풀리셨나용~?

 

완성된 웨이트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~~ 여러분이 이 웨이트의 주인공이니깐요~!!!

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포세이돈의 열!정!을 보여드리겠습니당~!!